[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수원시가 연말까지 ‘주민참여형 마을정원’ 조성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마을정원 조성사업은 수원시가 처음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방치돼 관리되지 않는 도심 속 자투리땅을 마을공동체가 주도해 정원을 만들고 가꾸는 가드닝 활동에 중점을 둔다.마을 주민이 직접 계획하고, 만들고, 가꾸는 올해 마을정원 사업 대상지는 조원2동 한일마을 2곳과 서둔동 벌터마을 4곳, 세류3동 세류마을 5곳이다. 모두 11곳에 각각 100~150㎡ 가량의 소규모 정원으로 조성된다.이번 수원시 &lsq
봉화에 있는 대안학교 내일학교에서 학생부로 한평정원 페스티벌에 출품했다. 조성한 장소 너머 개울과 숲을 차경해 지구의 앞날을 정원으로 표현한 생태정원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받았다.수목원에서 만난 엄숙희 순천만 국가정원 총괄매니저에게 이번 페스티벌에 출품해보라는 제의를 받고 공모에 응했다는 권지민, 민진영 팀은 “최대한 생태적이고 자연스럽게 조성하